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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2세2

찰스 3세 즉위와 영국의 미래 (feat. #pengate) 안녕하세요, 영어로 세상을 보다! 저널리 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오후, 영국의 최장기간 집권, 최장수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이후 그녀의 아들인 찰스 3세가 새로운 영국의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살아있는 근현대사’라 불리던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소식이 많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 어머니를 이어 즉위한 찰스 3세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였는데요, 하지만 찰스 3세의 즉위 이후 행보는 영국 연방은 물론 세계 각국의 존경과 사랑을 받던 어머니와는 사뭇 다르게 벌써부터 여러 이슈들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1. 직원 100여명에게 날린 깜짝해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찰스 3세는 본인이 왕세자 시절 생활했던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본인을 보좌하던 비서와 가사도우미, 말관리인들.. 2022. 9. 14.
'살아있는 현대사'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 안녕하세요, 저널리 입니다. 70년의 재위기간동안 영국을 비롯, 많은 세계인들의 관심과 존경을 받던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96·본명 Elizabeth Alexandra Mary)이 현지시각으로 8일 오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국 왕실에 따르면 여왕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으며 사망 당시 여왕의 곁에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장남 찰스 왕세자와 부인 커밀라,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세손 등이 곁에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 역사 중에서는 최장, 세계 역사에서는 두번째로 오래 통치한 군주로 남아 있는데 이날까지 만 70년 127일을 재위해 역사상 최장 재위 군주에 올랐으며, 최장기간 통치한 군주로는 4세에 등극해 72년간 통치한 프랑스 루..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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